자동차사업 수익기반 강화

2015년 7월 1일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퍼져 있는 자동차 가치 사슬

모빌리티 분야에 중점을 둔 무역 회사로서 우리는 자재, 제품 및 상품을 사고 파는 것 이상의 일을 합니다 또한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희토류, 리튬 등의 원자재를 개발하고, 효율적인 공급시스템을 계획 및 구축하며, 폐기물을 재사용 및 재활용합니다 모빌리티 분야를 핵심으로 하는 무역회사로서 기존의 틀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부가가치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 회사는 자체 가공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강 재료의 보관 및 가공, 알루미늄을 녹인 상태로 엔진/타이어 및 휠 공장에 납품하는 용탕 사업, 타이어와 휠을 조립하여 제조업체의 생산 라인에 납품하는 타이어 조립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산업 운영 및 공장 내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철스크랩의 재생 및 재사용 등 현장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여 고객을 대신하여 직접 업무에 참여합니다 TPS(Toyota Production System)라는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기능을 실증하여 부가가치를 제공합니다

또한 물류 사업에서 자체 창고와 트럭을 소유하고 있으며 모든 고객과 협력하여 효율적인 보관 및 유통, 공간의 효과적인 사용,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포장재 계획 및 개발, 혁신적인 포장 방법 등의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당사는 영업부문을 중심으로 수직분리된 조직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각 기능의 수평축을 확고히 통과함으로써 각 부문의 기능을 일련의 흐름(=가치사슬)으로 연결하여 독특하고 강력한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의 실제 상황을 살펴봄으로써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의지입니다
우리는 자동차 분야에서 쌓아온 가치 사슬을 자동차 이외의 사업 분야로 확장하고 있으며, 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 세 번째 수익 기둥이 될 사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고객 요구에 맞는 기능 및 서비스 강화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업스트림 분야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와 전기 자동차(EV) 확산에 필수적인 리튬 자원 개발 프로젝트에 일본 기업 최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드스트림 분야에서는 해외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는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및 부품 제조업체의 해외 진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공장 부지 및 건물 임대 등의 하드웨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총무, 회계 서비스 등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도 포함하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노파크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판매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리스, 중고차 매매 등 판매금융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류분야에서는 연료전지자동차 보급 촉진을 위해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수소 생산 사업 확대를 목표로 모빌리티 분야의 Value Chain을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역 맞춤형 생산 및 판매 전략 추진

저희 회사의 근간이 되는 자동차 사업에서는 경량화, 소형화, 국산화 등 환경 변화에 따라 토요타 그룹의 선구자로서 각 지역,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자동차 생산 측면에서 주요 지역은 계속해서 유럽, 미국, 호주 및 아시아로 사업 규모가 클 것입니다 신기술 및 신소재 제안 및 개발은 물론, IMV(Innovative International Multi Purpose Vehicles) 등 차종 변경에 대응하는 한편, 신규 생산기지가 될 멕시코와 중국에서의 생산량 증가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판매 부문에서는 향후 자동차 보급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신흥 지역에서 판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A/S를 포함한 주변 사업을 강화할 것입니다
우리는 적절한 제안과 대응을 통해 핵심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심화할 것이며, 이 경험을 활용하여 Toyota 그룹을 넘어 확장함으로써 수익을 더욱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